최근 ‘슈퍼푸드’로 인기를 끌며 시중에 판매중인 아마씨드에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뮴 성분이 다른 곡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안배당체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과다섭취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카드뮴에 반복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폐가 손상되거나 이타이이타이병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곡물류 8종 42개(수입산 30개, 국산 12개) 제품의 안전성 시험검사 및 주요 영양성분 함량 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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