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뮤지컬 데이트를 즐긴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을 의식하기 보다 편안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목격한 한 관계자는 “매니저 동행 없이 수수한 옷차림을 한 강소라가 직접 티켓을 수령했다”고 알렸다
그는 ㅗ한 “워낙 선남선녀이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지만 평범한 연인들의 데이트였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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