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딸을 향해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카메라에 담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많은 2박 3일을 보내면서 순간 순간 내가 느꼈던 기억들은 다 소중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지 어떤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항상 믿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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