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자축하는 연회에 참석한 소식이 화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 부부가 목란관에서 열린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경축 연회에 참석해 미사일 개발자들을 격려했다고 전달했다.
연회에는 리만건 당 군수공업부장과 리병철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김락겸 전략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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