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440선을 회복했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0.44% 오른 2440.5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최근 약세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1.14% 넘게 상승했고 현대차와 네이버는 2% 넘게 올랐다. LG화학, KB금융도 상승하며 코스피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그룹주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82% 오른 761.2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각각 2%와 7% 이상 상승했고 펄어비스, 메디톡스 등도 3% 이상 올랐다. 포스코 켐텍은 7% 넘게 급등했으며 휴젤도 6% 이상 치솟았다.
또 제넥신이 중국 바이오파마와 지속형 인터루킨7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 자료 제공=대신증권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