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 소식이 알려졌다.계속된 가뭄으로 힘겨웠던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은 오랜만에 내린 비가 반가웠지만 가뭄 해갈에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시는 물이 부족해 지난 6일 부터 제한급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