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이 내년부터 또 바뀌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체계로는 새롭게 발급할 수 있는 번호가 모자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숫자 또는 한글 받침을 추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6년 도입된현행 자동차 번호판은 2자리 숫자와 한글, 4자리 숫자로 구성돼 모두 2천200만 개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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