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서 119구급차가 추돌사고로 넘어져 이송 중이던 응급환자가 숨졌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사고 직후 환자를 먼저 보살피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가 승합차에 부딪혀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송 전부터 호흡과 맥박이 없던 90대 할머니는 뒤따르던 구급차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그느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구급대원이 신호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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