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원 방안으로 신혼희망타운 10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신혼희망타운 신청 자격 및 조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을 확정 발표했으며 방안에 의하면 신혼희망타운은 2022년까지 총 10만호 공급된다.
12월에 처음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도시의 신혼희망타운(전용면적 55m²) 예상 분양가는 각각 4억6000만 원, 2억3800만 원으로 제시된 상황이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경우 인근 아파트 시세(약 7억 원)보다 30~40% 저렴한 것으로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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