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북어찜이 소개됐다. ‘전참시’ 이영자는 북어찜의 맛을 전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회에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먹바타’ 신기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을 받아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북어찜’을 먹으러 가게 됐다.
이에 앞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북어찜 맛 표현에 나섰다.
그는 “속이 화아아악 풀어지는 게 있다. 북어를 동시에 넣고 끓인다. 그러다보면 양님이 북어에 사사사삭 침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푸우우욱 끓이는 것”이라며 “북어 한 마리가 찢어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한 마리 통째로 나온다. 그 자체가 너무 맛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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