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부곡동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 집에서 불이 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불은 집 내부 80여㎡ 가운데 10여㎡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또한 1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없었다
또한 아파트 이웃 주민 30여 명도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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