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안에 직원들의 업무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수면공간을 구비해야한다는 일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짐을 보이는 미국의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시카고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박람회에서는 유럽 가구 업체들이 내놓은 낮잠 상자도 선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기업 사일런스 비즈니스 설루션이 제작한 '더 드림 박스'는 나무로 만들어진 부스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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