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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7월 정기인사 단행... 신규 31명 등 237명 인사 이동
박일호 시장, 민선7기 첫 정기인사... '밀양르네상스 시대' 열어갈 역점 추진 사업에 중점
2018년 07월 10일 (화) 16:13:28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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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가 10일 7월 11일자로 승진 78명, 보직임용 11명, 전보 117명, 신규임용 31명 등 모두 237명에 이르는 민선7기 첫 번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밀양시가 10일 민선7기 첫 번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78명, 보직임용 11명, 전보 117명, 신규임용 31명 등 모두 237명의 인사 이동이 이뤄졌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기존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 및 보직 관행에서 벗어나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갈 역점 추진 사업에 중점을 둬 열심히 일하고 성과가 있는 직원들을 승진 및 보직에 반영했다.

특히 여성공무원을 기획, 회계 등 주요부서에 전진 배치, 업무 범위를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해 여성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성취 동기 부여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밀양시 김병진 인사계장은 "6급 승진하고 보직임용에 여성들이 많다. 여성공무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전보인사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획이나 예산 쪽에 여성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인사에서는 기획계장, 회계계장 뿐만 아니라 보직임용 11명 가운데 7명이 여성 공무원들로 채워졌다.
▲ 밀양시가 10일 단행한 민선7기 첫 번째 정기인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의 누구나 승복할 수 있는 시스템 인사와 여성 우대 정책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 데일리중앙 김용숙

박일호 밀양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누구나 승복할 수 있는 시스템 인사와 여성 우대 정책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밀양시는 또한 이번 인사에서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안전재난 분야의 인력을 확충하고 ▷나노융합국가산단조성, 농어촌휴양관광도시, 투자 유치 등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직위에 대한 전문성, 업무추진력, 적성, 경력, 성품 및 신망도 등을 고려해 전보조정을 했다.

김병진 계장은 "일과 능력 중심의 시스템 인사관리 안정화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밀양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사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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