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수년째 신시장으로의 이주 문제를 놓고 갈등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아침 법원의 강제 집행이 진행될 계획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상인과 집행관 수백 명이 시장 앞에서 대치하고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 상인들과 그리고 수협 직원들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시장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이 예고되면서 시장 상인 등 5백 명이 이를 막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