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박 특수학교, 지적장애 여학생 수차례 성폭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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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박 특수학교, 지적장애 여학생 수차례 성폭행 충격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7.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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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교사가 지적장애 여학생들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경찰과 도 교육청 등에 의하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특수학교 교사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지적 장애가 있는 여학생 2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A씨는 무려 5년에 걸쳐 교실 등에서 피해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교사 A씨는 지난 2014년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B양을 학교 체육관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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