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옹호 이어 "여혐민국 X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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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옹호 이어 "여혐민국 X 환멸"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07.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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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마약 복용 및 페미니즘 운동으로 화제가 된 한서희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최근 성체 훼손 논란을 일으킨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를 옹호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오르고 있다.

1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페미(페미니즘)는 정신병이니까 '한남'(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단어) 찔러 죽여도 감형시켜라"는 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워마드 정말 웃기다. 충성"이라는 글을 썼다.

이어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줄임말)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XX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난리는. 환멸 난다. 진심. 워마드 일베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고 전달했다

또한 "워마드 더 힘줘"라는 글을 썼다.

해당 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12일 "또 개XX 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개 환멸나네"라는 글을 써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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