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가 이번에는 가위에 의해 사지가 잘려나간 태아의 사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3일 저녁 남성혐오사이트인 워마드에는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막 태어난 듯한 태아의 사진과 가위로 난도질 된 태아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겠노 깔깔"이라는 글이 써져 있다.
글의 내용은 마치 자신이 낳은 태아를 토막낸 뒤 개에게 먹이로 주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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