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의하면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 4명을 포함해 총 551건의 온열환자가 신고됐다
최근 나흘 새 285명(52%)이 신고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기온이 높은 12~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줄여야한다,
또한 물이나 이온 음료 등을 통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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