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장녀가 시아버지 소유의 ‘엔케이’에 허위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장녀는 5년 6개월 간 월급을 받아왔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과연 김무성 의원의 사돈 기업 엔케이는 어떤 업체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부산의 대표 중견기업인 엔케이는 고압가스와 하수처리 설비 등의 제조 판매가 주력 사업인 코스피 상장업체로 알려졌다.
1980년 남양금속공업사가 모태다
김무성 의원이 엔케이 박윤소 회장과 사돈 관계를 맺은 것은 앞서 2011년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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