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짜백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구가주석까지 나서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소식이 알려졌다.
중동·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인 시 주석은 중국 현지시간으로 23일 지린성 창춘시 소재의 창성바이오의 가짜백신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악질적이고 소름끼치는 일"이라 전했다
이어 "관련 지방 정부와 기관들은 반드시 즉각 사건 진상을 밝혀내고 끝까지 철저히 조사하며 관련자를 엄정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시한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