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SK건설 시공 중 라오스 댐 붕괴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앞서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SK나라 쪽팔린 꼴이고 북한이 비웃을 꼴이다"라고 썼다
이어 "성수대교 붕괴 따라하기 꼴이고 삼풍백화점 데자뷰 꼴이다"라고 비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또한 "4대강공사 업적 무용지물 꼴이고 얼렁뚱땅 개버릇 못 버린 꼴"이라 전했다
이어 "국제망신살이 뻗친 꼴이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꼴", "국가 브랜드 개떡 꼴"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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