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가 말세의 피난처라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집단 이주시켰던 은혜로교회 신옥주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25일 경찰에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기자방경찰청 외사과 소속 경찰 30여 명은 지난 24일 은혜로교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노동착취와 외화반출, 신도 폭행 등 11가지 혐의로 신 목사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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