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북한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일부를 송환할 것으로 보이는 소식이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미군 수송기는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미군 유해를 돌려받아 이날 오후 오산 공군기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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