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치료 거부한 친부 살해한 사건... "흉기로 수차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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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치료 거부한 친부 살해한 사건... "흉기로 수차례" 충격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7.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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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준법지원센터는 정신과 치료를 거부한 살인 전과자 A(40)씨를 교도소에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 소식을 지난 19일 밝힌 것으로 알료죴다.

조현병 환자인 A씨는 2010년 11월 친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경찰에서 "우리 아버지는 간첩이었다. 간첩은 죽여도 된다고 배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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