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침 한의원서 치료받던 30대 여성, 갑자기 숨져..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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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 한의원서 치료받던 30대 여성, 갑자기 숨져.. 무슨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8.0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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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허리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이 쇼크 반응을 보인 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상황이다.

8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의하면 올해 5월 15일 오후 2시 48분께 부천시 한 한의원에서 초등학교 교사 A(38·여)씨가 봉침 치료를 받던 중 쇼크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6월 초 숨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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