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이 오늘(8일) 개봉했다
흑금성 사건은 199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국가안전기획부가 주도한 북풍 공작 중 하나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흑금성은 국가안전기획부가 (주)아자커뮤니케이션 측에 전무로 위장취업시킨 박채서씨의 암호명이라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민이 흑금성 역을 맡았다고
또한 이성민이 흑금성과 교감을 나누는 북한 고위급 리명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진웅이 최학성 역을, 주지훈이 정무택 역을 맡아 열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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