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모든 장성들에게 지원하던 전용승용차를 업무 필수성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결정한 소식이 알려졌다.
국방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군 전용승용차 운용개선을 통해 그간 모든 장성들에게 지원하던 전용 승용차를 전투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주요 지휘관과 위기관리요원 위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군 전용승용차는 전체 765대에서 348대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감축될 417대 차량은 오래된 업무용 차량을 교체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운전병들은 점차 전투병력으로 전환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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