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9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에서 불이 났다고
이후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진 상황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차량이 전소했다.
운전자는 서울 직장으로 가던 중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갓길에 주차했더니 불이 났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주행 중이나 주차 직후 BMW에서 발생한 화재와 유사한 경우로 36번째화재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