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일대의 재건축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이달 말 분당 일대 아파트와 단독주택 소유주 등을 대상으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15일 밝혔다.
오는 24일 야탑·이매동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서현·수내·분당동, 정자·금곡·구미동 등 총 세 차례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비계획과 관련한 주민 설문조사는 다음달 초까지 받을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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