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입국한 승객 가운데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여성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 환자를 검사한 서울의료원 측은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2차 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음성 여부를 가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은 어제 낮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또한 그는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으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곧바로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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