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안에서 살아있는 애벌레가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오늘 14일 KBS 보도에 의하면 국내 유명업체가 7월에 만든 제품인 기저귀에서 애벌레가 나왔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쌍둥이를 키우는 정 모 씨는 기저귀를 인터넷 공식 판매사이트에서 구입했다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정 모씨는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 사이에서 1㎝ 크기의 애벌레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포착해 영상으로 찍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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