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판매대리점 소속 영업사원이 새 차를 판 뒤 개인 통장으로 받은 차량 대금 5억원을 챙기고 잠적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 사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
인천 부평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한국GM 모 판매대리점 영업사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어제 설명했다.
A씨는 인천에 있는 한 한국GM 판매대리점에서 구매자 26명에게 새 차를 팔았다고 알려졌다
이어 그는 차량 대금 5억여원을 개인 통장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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