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정 '기억의 집' 소설가, 암투병 중 세상 떠나.. 애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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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정 '기억의 집' 소설가, 암투병 중 세상 떠나.. 애도물결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9.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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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옥정 씨가 어제(13일) 새벽 6시 30분 향년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끝내 숨졌다.

최 작가는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영문과, 연세대 국제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영어교사를 했다

그는 30대 중반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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