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당 관계자,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신병 비관 추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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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당 관계자,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신병 비관 추정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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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20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고속도로 다리 아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모 정당 관계자 26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조수석 바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A씨는 정당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것으로 알려진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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