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디스패치와 만난 구하라 소식이 화제다
그는 "A씨가 남자 이야기만 나오면 싸운다. 친한 동료나 오빠 등이 연락오면 무섭게 변한다"고 입을 열었다.
구하라의 동거인이자 사건을 목격한 후배 B씨도 "일 때문에 만나는 (남자) 관계자까지 의심했다. '누구냐', '뭐하냐' 등을 체크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싸움의 계기도 구하라가 매니저, 연예 관계자와 점심을 먹은 사실을 A씨가 알게됐기 때문이라고 전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