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통영 등 고용위기지역 연장 강구…최대한 보답하겠다"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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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통영 등 고용위기지역 연장 강구…최대한 보답하겠다" 소식에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3.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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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67)는 18일 4·3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인 경남 통영·고성을 찾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는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연장하고 지원 강화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경남 통영의 옛 신아sb조선소에서 최고위원회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금년 4월이면 (통영 등의)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지역 지정이 끝나는 것으로 돼 있는데, 당이 정부와 협의해 기간을 연장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달한 상황이다

또한 그는 이어 “통영·고성 지역은 조선산업이 아주 활발히 이뤄져 경제가 활성화했던 지역인데 전반적으로 조선산업이 불황에 빠지면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바뀌었다”고 알렸다

또한 “조선업이 긴 불황기를 끝내고 호황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통영·고성 쪽에 조선 관련 여러 기업들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특별한 대책을 세워나가야겠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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