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5대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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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5대 얼짱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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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박한별·구혜선과 5대 얼짱

▲ 온라인 커뮤니티

이주연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이주연의 학창시절 얼짱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주연은 박한별, 구혜선과 함께 학창시절 5대 얼짱 출신이였다. 이주연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보다 더 인기 많았다”라며 “당시에 박한별, 구혜선, 저 이렇게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주연은 “선배들이 ‘5대 얼짱’이라는 카페에 내 사진을 올렸다. 기획사에서 나를 캐스팅하려고 찾아오고 그랬다. 그래서 도망 다녔다”라며 “나는 십자수나 그림 등 이런 걸 하고 싶었다.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주연은 “비 오는 날을 좋아했다. 등교를 하면 남학생들이 몰려왔다.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면 얼굴을 가리니 좋았다”라며 “지금은 좀 후회된다. 그때 왜 즐기지 못했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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