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 재선거공천신청자를 마감한 결과 6명이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천신청자는 경대수(51) 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경회(57) 민선 2, 3기 진천군수, 김영로(54) 서울시의원, 안재헌(61) 전 여성부 차관, 양태식(47)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조영호(64)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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