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회장 신동규)와 전국은행연합회 노동조합(위원장 나승조)은 10월 1일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재원 마련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은행연합회 노사는 전 직원 급여 5% 반납, 연차휴가 50% 의무사용, 신입직원 초임 20% 삭감에 합의하였으며, 이번 선언을 통하여 절감된 예산을 인턴채용 등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2008년도에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한 바 있으며, 금년들어 임원의 경우 연봉의 10~15%, 간부직원은 월급여의 5%를 반납해 오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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