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0. 12일(월) 오후4시 도지사 접견실에서 도에서 처음으로 채용한 결혼이민여성 행정인턴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결혼이민여성 행정인턴은 경북도가 우수한 결혼이민여성의 인력 활용과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지난 9월 공개채용을 통해 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행정인턴은 다문화가족지원, 투자유치부서 번역, 몽골농업개발업무 등의 업무를 보조하게 되며 3개부서에서 10. 12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특히, 몽골어가 능통한 인력이 많지 않은 경북도 실정에 몽골에서 나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몽골 출신의 결혼이민여성이 몽골의 농업실정과 경제사정을 잘 알고 있어 관련부서에서 크게 기대하고 있다.
투자유치과에서 근무할 장르
보도자료 출처 :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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