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주요 현안인 교원평가 등 교원의 전문성 함양 및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교원평가 6자협의체 대표자회의' 첫 회의가 7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6자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 의제 설정, 향후 운영 일정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종걸 위원장, 임해규 한나라당 간사, 안민석 민주당 간사, 안병만 교육부 장관,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정진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장은숙 참교육전국학부모회 회장, 변금화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