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테리 동료 웨인 브릿지 전 애인과 부적절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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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테리 동료 웨인 브릿지 전 애인과 부적절한 관계
  • 곽진배 기자
  • 승인 2010.0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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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신문 '더 선'지에서 보도한 웨인 브릿지와 전 연인 바네사.
ⓒ 데일리중앙
유명 축구 선수 존 테리의 부적절한 행동이 공개, 그의 팬들과 영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명문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과거 팀의 동료이자 친구인 웨인 브릿지의 전 애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영국 언론은 현지 시각으로 29일 존 테리가 동료인 웨인 브릿지의 연인었던 프랑스 모델 출신의 바네사 페론체와 부적절한 불륜 관계를 나눴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존 테리는 결혼 전인 2006년부터 2009년 12월까지 절친한 동료인 웨인 브릿지의 연인인 바네사와 불륜 관계를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친구와 여자친구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자 웨인 브릿지는 "생애 가장 큰 충격이자 치욕이다. 누구 하나 믿을 사람이 없다."고 분노했다.

한편, 존 테리는 '2009년 올해의 아빠'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곽진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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