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누군지 다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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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누군지 다 아시면서...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0.02.23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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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입장 전문] 국회의원 한선교

        저는 세종시 원안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박근혜가 찬성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누군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종시에 대해서 박근혜 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세종시에 대해서 박근혜 보다 사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종시 논쟁에서 박근혜보다 더 고통스러워했던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저를 두고 박근혜를 너무 맹신한다고도 합니다.
        이런 친박의원들 보고 광신자들 같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박근혜 안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박근혜는 자신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남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박근혜는 국민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그의 가슴과 머리에는 대한민국만 있습니다.

        박근혜에게 국민과의 신뢰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것에 대해 미래가 아닌 과거와의 약속에 묶여 있다고 폄하하는 분도 있습니다.

        약속은 모두가 과거의 것입니다.
        그 실현은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그것이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약속을 지켜야 발전적인 미래가 있습니다.  

        법치주의의 실천은 국민과의 신뢰의 실현입니다.

        '줄. 푸. 세.'가 생각 납니다.
        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법과 질서 세우고^^
        줄푸세 세 글자를 기억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통령이 되면 실천 하겠다는 세 가지 공약 중 하나가
        줄푸세의 '세'에 들어 있는
        "법과 질서 세우자입니다."

        법을 지킴으로서 만들어지는 국민과의 신뢰는 그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저는 자주 박근혜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 안에 절실함이 있습니다.
        "절실하면 못이룰 것이 없음"을 말합니다.

        세종시는 원안대로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에 대한 바람이 절실하다면.

        저는 세종시 원안을 찬성합니다.
        박근혜가 찬성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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