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음악그룹 카라가 새곡 발표와 함께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기존의 소녀티를 벗고 성숙미를 강조한 것이다.

새곡 '루팡'으로 돌아온 카라는 멤버들의 체중을 10kg 이상 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3집 앨범을 발표한 카라는 다양한 춤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이전의 귀엽고 앳된 모습 대신 성숙미를 물씬 풍겨 네티즌의 궁금증을 샀다.

알고보니 카라의 갑작스런 이미지 변신에는 멤버들의 '다이어트'라는 비결이 숨어 있었던 것.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했다고 알려진 카라 멤버들 가운데 니콜은 5Kg, 한승연은 2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카라의 이미지 변신은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7일 '루팡'을 발매한 카라는 현재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