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택연과 '내 귀에 캔디' 완벽 재연... 백지영,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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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택연과 '내 귀에 캔디' 완벽 재연... 백지영, '엉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3.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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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은씨.
ⓒ 데일리중앙
배우 김정은(34)씨가 음악그룹 2PM 멤버 택연과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2주년 맞이 녹화에서 시청자들의 미션을 받아 특별 임무를 수행했다. 2PM 택연과 함께 펼친 '내 귀에 캔디' 무대가 바로 그것.

앞서 시청자들은 2주년에 즈음에 진행자인 김정은씨에게 백지영씨의 '내 귀에 캔디'를 보여달라고 미션을 부여했다. 이에 그는 특별 임무를 소화하기 위해 맹연습을 해왔던 것.
 
이날 김정은씨는 화려한 의상으로 택연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녹화장에서 이를 지켜본 관객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열광적인 환호로 답했다고. "백지영이 울고 갔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

김정은씨가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 <김정은의 초콜릿> 2주년 특집은 13일 밤 방송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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