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3일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9시46분께 일어났으며 진앙지는 후쿠시마현 동쪽 해저 80㎞ 지점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사상자나 재산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은 이달 들어 지난 1일 혼슈 모리오카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에 이어 두번째 지진 관측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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