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소극장 콘서트 전회 매진...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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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소극장 콘서트 전회 매진... 대박 예감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3.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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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음악그룹 부활(김태원·채제민·서재혁·정동하)의 12집 part2 발매기념 소극장 콘서트 '원더풀 데이즈'가 8일 전회 매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콘서트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신촌 홍대 V홀에서 계속된다. (자료=부활 팬카페)
ⓒ 데일리중앙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음악그룹 부활(김태원·채제민·서재혁·정동하)의 12집 part2 발매기념 소극장 콘서트 '원더풀 데이즈'가 8일 전회 매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부활은 이번 공연에서 대한민국 대표 락 그룹의 자존심을 보여주며 팬과 함께하는 진정한 '원더풀 데이즈'를 보여줬다. 지난해 발매된 12집 part1의 연장선상으로 발매될 part2 앨범이 나오기 전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시간 넘게 이어지며 부활의 주옥 같은 히트곡과 12집 Part2 앨범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국민할매' 김태원의 26년 간 이끌어 온 그룹의 리더로서의 모습과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로서의 멋진 모습도 덤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21일까지 서울 신촌 홍대 V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신곡을 접한 관객들은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란 건'이 부활의 명곡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하고 있는 것이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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