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1666개 가운데 689개 회사가 지난 19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마쳤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21일 밝혔다.
또 646개 회사가 3월 넷째주에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973개사는 3월 넷째주 이후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정기주총 미확정 회사는 4개사로 미래에셋맵스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주), 쌍용자동차(주), 우리담배판매(주), (주)케이에스피 등이다.
3월 넷째주에 정기주총이 예정된 법인을 증권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198사, 코스닥시장법인 448사이다.
특히, 3월 26일에 두산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60사, 기륭전자 등 코스닥시장법인 349사 등 509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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