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동아,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4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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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동아,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4월 첫방송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3.25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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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도전자 배우 이범수, '바리스타'되다

▲ 4월 첫 전파를 타는 채널동아의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의 첫번째 도전자 배우 이범수씨가 '바리스타'로 나선다. (사진=아담스페이스)
ⓒ 데일리중앙
각종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 채널동아를 통해 첫 방송될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바리스타 이범수 in 멜버른>이 첫 촬영을 마치고 본격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기자가 배우라는 직업 외에 자신의 새로운 꿈에 도전해 그 꿈의 실현과 함께 자신이 직접 전 세계의 불우아동에게 또 다른 꿈을 심어주게 되는 신개념 릴레이 드림 프로젝트.

때문에 출연하는 스타 및 배우들이 평소에 연기자 이외에 자신들이 꿈꿔왔던 새로운 직업에 도전함은 물론 그 노력을 통한 수익금을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게 된다.

그 첫번째 도전자로는 영화배우 이범수씨가 출연해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커피를 직접 만드는 '바리스타'에 도전한다. 호주 멜버른에서 6박8일 동안 교육을 마치고 얼마전 귀국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던 그는 '라떼아트'에 까지 도전할 예정.

특히 이번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바리스타 이범수 in 멜버른> 첫 방송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대학로 글로리아 진스에서 직접 커피를 판매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에는 주어진 판매 시간 동안 100잔을 팔아야 하는 특별미션도 함께 진행되어 이범수씨의 지인들까지 총동원, 판매수익을 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타들이 제2의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통해 전 세계 불우아동들의 새로운 꿈을 만들어갈 릴레이 드림프로젝트 <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바리스타 이범수 in 멜버른>은 오는 4월 채널동아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기존의 기부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형식의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전함은 물론 판매를 통해 나눔도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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