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내 엘린, 4개월 만에 바깥 나들이
상태바
우즈 아내 엘린, 4개월 만에 바깥 나들이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4.03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 데일리중앙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모델)이 4개월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우즈의 아내 엘린은 아들 찰리와 함께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소니 에릭슨대회 준결승이 열린 마이애미를 찾아 앤디 로딕과 라파엘 나달의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해 11월 우즈의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대중이 지켜보는 바깥나들이를 한 것이다. 엘리는 그러나 이날 결혼 반지는 끼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스웨덴 출신의 모델인 엘린은 2004년 10월 5일 타이거 우즈와 결혼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